본문 바로가기

전체 글58

책(문제집) 고르는 방법 및 읽는 법(푸는법) - 7년간 유튜브에서 배운 정보 책 고르는 방법 1. 최근에 나온 책을 고른다. ( 저자가 과거의 책을 참고하여 작성한 경우가 많아서 데이터가 축적된 경우가 많다. ) 2. 난이도가 나에게 쉽고 가장 얇은 책을 고른다. ( 문제집인 경우 해설지는 두툼하고 문제는 적은 책을 고른다. ) 얇은 걸 고르는 이유는 공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데 빠져나가는 물보다 붓는 물이 많게 하기 위해서이다. 대다수는 그리고 두꺼운 책을 고르면 일찍 포기한다. 얇은 걸 빨리 해치워야 성취감을 얻는다. 문제 집 푸는 법 1. 개념부터 보지말고 문제부터 보고 무슨 개념을 자주 원하는지 파악 후 공부한다. 2. 수학과 과학 경우는 눈으로 3초간 어떻게 풀지 보이면 풀지 않는다. ( 눈으로 시뮬레이션되는 건 대다수 풀린다. ) 3. 틀린 것만 푼다. 문제 집 .. 2020. 7. 19.
연고대 하위과 vs 서성한 상위과 ( 커뮤니티 활동 6년차 회원의 생각 ) 수많은 사람들의 댓글과 글을 보며 내린 결론입니다. 문과는 닥치고 연고대 하위과 문과는 학과를 살리는 경우는 드물며 스카이라는 간판이 주는 혜택이 너무 강합니다. ( 어떤 분은 스카이 하위과 나와서 20살부터 과외와 학원일을 병행하고 투자를 성공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으신 분도 봤습니다. ) 이과는 닥치고 서성한 상위과 (전화기) 이과는 전공을 살리는 경우가 강하고 우리나라 시장 자체가 전화기 위주다. 물론 사업 생각 있으신 분은 연고대가는 것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. 결국 일이라는 게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인데 인맥과 환경이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. 요약 1. 문과는 연고대 하위과 ( 고대는 전과 안됩니다. ) 2. 이과는 서성한 상위과 ( 서강대는 사실 서성한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. 한성 서 중시 느낌입니.. 2020. 7. 19.
대학 간판 vs 학과 ( 공부 커뮤니티 활동 6년차 생각 ) 문과는 보편적으로 간판위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. 막상 20살에 대학가면 주변 사람들이 너 대학 어디 나왔어? 하지 무슨과 나왔어 ? 묻는 경우는 드물고 물어도 대학보단 관심과 반응이 적습니다. 그리고 문과생들 대다수가 학과를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 보단 전문직 + 공무원의 길을 많이 걷는 것 같습니다. ( 경제가 전문직에 유리하고 행정학과가 공무원에 유리한게 보이지만 대학가서 전과도 가능하니 학벌을 높히는게 휠씬 좋은 전략 같습니다. ) 요약 1. 문과는 학과보단 간판 ( 학과공부를 살리는 경우가 드물다 ) 2. 학과는 대다수 전과가 가능하다. 3. 학과보다 학벌이 삶의 이득이 많다. ( 주로 인맥과 환경 ) 이과는 전(전자와전기)화기 위주로 가십시오. 컴퓨터공학은 우리나라 시장이 안 좋다는 이유로.. 2020. 7. 19.
마트에서 사 온 삼겹살이 시식코너 맛이 안 나는 이유 ( 비밀 공개 ㅁㄴㅂ - 개드립 펌 ) 마트에서 사 온 삼겹살이 시식코너 맛이 안 나는 이유 1. 빈 후추통에 마늘분 (마늘 가루) + 맛소금 +후춧가루 2:2:1 비율로 섞어 뿌려 주기 때문에 마트 맛이 안 나는 겁니다. 후기 1. 맛이 좋습니다 한국인이 고기 구울때 마늘 구워 먹기 때문에 마늘가루 뿌려먹으니 훨씬 맛 좋습니다. 2. 하지만 고기 겉에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. 마늘가루가 소금처럼 스며 드는 느낌이 아니라 마늘가루가 뿌링클처럼 겉에 묻는 느낌이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. 물에 녹여 고기구울 때 분무기로 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. ( 물이 너무 많으면 안 되겠죠? ) 2020. 7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