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버 - 신사임당 님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
1. 홈런 칠 때까지 타석에 내려오지 마.
기존의 시험은 한번 보깨 응시가 안되니 머리가 똑똑하고 축적된 시간이 많은 사람이 유리합니다. 하지만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게임 속에서 OMR 카드를 계속 수정하고 다시 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? ( 중위권이 상위권 이기는 법 )
그런 게임이 유튜브, 블로그, 스마트 스토어, PDF전자책 등 디지털 노마드적인 직업입니다. 디지털 노마드가 어떤 의미인지 와 닿지 않으시죠? 그냥 내가 어떤 걸 컴퓨터에 표현 가능한 직업이 디지털 노마드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. 그게 사진, 글 , 음악, 영상, 그림 등을 말하죠. 그래서 표현 수단을 많이 배우고 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.
저는 군대에서 일지 작성과 대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. 집에서 혼자 키보드 두들겨도 아무도 뭐라 안 하니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여러분들도 저 중에 하나라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2. 월 1000만 원 벌기 위해선 하루 33만 원을 벌면 됩니다. 시간으론 1시간에 1만 5천 원 버시면 됩니다. 한 시간에 천오백 원짜리 10개 수입원을 만들면 월 1000만 원 벌 수 있습니다.
뭔가 정말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인상 깊었습니다. 한 시간에 1만 5천 원 벌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 해.. 자는 동안에도 일해야 하는데? 정말 말도 안 되고 힘들구나 생각 들었지만 1시간에 천오백 원짜리 10개를 유튜버 채널이라든지 블로그, 전자책 , 강연 , 스마트 스토어를 만들면 가능하구나 불가능은 아니구나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.
우리가 인풋 게임 세상에서 ( 공부나 시험으로 서열화하는 세상 ) 이미 뒤처지고 있고 희망이 없다면 아웃풋 게임 세상에 들어와 홈런 칠 때까지 계속 휘둘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
제가 생각한 인풋 게임 세상에서 이기는 사람 기준은 의치한 전문직과 서울대 최상위권 학생 말고는 이기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대기업이 성공이라는 사람은 아마 기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. 아무튼 누구나 유튜브 채널 하나쯤은 초등 중등학교 필수처럼 운영하는 게 잘 사는 법칙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. 꼭 운영하시길 바랍니다.
제가 쓰는 글도 보면 엄청 대단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 여러분들도 시작하십시오.
이건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1번 내용이 나오는 영상인데 안 보신 분들 꼭 다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보신 분들도 흥미로웠다면 다시 보는 걸 추천합니다. 몇 달 전에 본거랑 뭔가가 축적되고 다시 보는 거랑 현저히 느껴지는 게 다릅니다. 내 머릿속 정보들이 연결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G0rM-_WJ8s&t=463s
추가로 느낀 건 많지만 추후에 또 올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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