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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

대학 간판 vs 학과 ( 공부 커뮤니티 활동 6년차 생각 )

by 정보덕후 2020. 7. 19.

문과는 보편적으로 간판위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. 

막상 20살에 대학가면 주변 사람들이 너 대학 어디 나왔어? 하지 무슨과 나왔어 ? 묻는 경우는 드물고 물어도 대학보단 관심과 반응이 적습니다. 그리고 문과생들 대다수가 학과를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 보단 

전문직 + 공무원의 길을 많이 걷는 것 같습니다. ( 경제가 전문직에 유리하고 행정학과가 공무원에 유리한게 보이지만 대학가서 전과도 가능하니 학벌을 높히는게 휠씬 좋은 전략 같습니다. )

 

요약

1. 문과는 학과보단 간판 ( 학과공부를 살리는 경우가 드물다 ) 

2. 학과는 대다수 전과가 가능하다.

3. 학과보다 학벌이 삶의 이득이 많다. ( 주로 인맥과 환경 )

 

이과는 전(전자와전기)화기 위주로 가십시오.  컴퓨터공학은 우리나라 시장이 안 좋다는 이유로 비추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. 컴공 가고싶은 분들은 전자공학을 추천하더라구요. ( 전자공학에서 컴공이 어찌보면 파생된거라서 전자공학을 추천 했던 것 같습니다. )  

그리고 우리나라 기업 자체가 전화기 위주로 많이 뽑습니다. 

현대자동차 : 기계공학

lg: lg전자에서 전자전기랑 lg 생활건강 화학공학 위주로 뽑는다.

삼성전자 : 전자,전기 위주

포스코,sk: 화공 등.. 간단하게 작성했지만 아무튼 상위권 대기업들은 전화기 위주로 많이 뽑습니다.

하지만 다니는 대학에서 대기업을 평균적으로 잘 갈려면 인하대, 부산대, 경북대 전화기 이상은 되야 잘 가던것 같습니다. 사실 국숭세단이하는 평균적으로는 잘 못 가던 것 같습니다. 물론 대기업은 갈 수 있지만 현저히 비율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입니다. 

 

요약 1. 이과는 학벌보단 전화기 학과 위주로 가라 (요즘은 전자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. 기계는 그냥 평타 화공은 내려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. 만약 전문대를 갈시 화공과를 가서 정유 생산직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. ) 

       2. 대다수 상위 대기업이 전화기 위주로 뽑고 있다.

       3. 컴공 갈거면 전자공학 가라 .

 

수 많은 커뮤니티 눈팅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했습니다. 감사합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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