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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코드

교수님이 못 가르친다고 느끼는 이유

by 정보덕후 2020. 7. 16.

시간없으면 빨간색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. 검은건 그냥 이해 안될까봐 쓴거에요 .

 

1. 수치가 1인 정보를 교수가 n배 공부하여 가르치면 수강자는 n분의1정도 습득한다.

     1) 공부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서 공부량 1보단 더 공부해야한다 

     2) 사과를 먹지 않은 자한테 사과가 달아라고 하면 얼마나 와 닿을까? 아마 머리로만 외우고 마음은 와 닿지 않을 것이다. 뭔 개소리야 ^^

따라서 학생들이 정보를 배우고 익힐때까지 추가적인 공부량이 필요하다.  사과로 치면 먹어봐야 아 달구나 알 것이다. 그런과정을 거치면 1을 채울 수 있는 것이다 .

고로 학생들이 처음배울땐 대량 n분의1보깨 못 얻을 것이다. 

 

 

 

2. 이 n이 클수록 학생들은 습득을 못한다 . 교수님이 똑똑할수록 n이 커져 배움이 적음 ( 중고딩 교사 ,학원강사 보단) 

1) n=10 일때 학생은 0.1얻는다   n=2일때 학생은 0.5 반이나 얻어간다. 

 

 

3. 따라서 교수님은 돈까스 고기 피듯 정보를 망치로 으깨버려야 학생들이 잘 받아 먹게 된다.( 초딩 가르친다고 생각하기, 할머니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하기 , 이 정도까지 설명 해야하나? 생각이 들정도로 설명해라 , 예시 사례 들어주면 굿 ! ) 

1) 학원강사가 잘 가르친다고 느끼는건  이러한 과정을 더 연습해서 그렇다 . (중고딩 교사보다) 

중고딩 교사 : 이 치킨은 부드러워 ! 당장 외워ㅠㅠ..

학원 강사 : 이 치킨은 부드럽다 ㅎㅎ 왜 그럴까요? 첫째 닭다리살을 사용했어.  너네 가슴살 뻑뻑해서 싫지? 근데 이건 닭다리살 야들야들한 것만 써서 부드러워  

추상적으로 가르치지 말고 초딩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계속 살을 붙여 주세요. 단어로 설명보단 

문장으로 설명하기 말보단 그림으로 설명하기 등 사용하면 이해가 쉽습니다.

예시) 사탕 x  동그랗고 달달한 사탕 이런식으로 살을 붙여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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